KR
Implant · Lab Center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 수술 당일 임시치아가 나오는 과정

치과노트 편집팀 · 5 min · 2026.09
요약

하루플란트치과는 본원 14층에 CAD/CAM 시스템을 갖춘 원내 디지털 기공센터를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약 20명의 전문 기공 인력이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을 직접 제작합니다.

구강 스캔부터 보철 설계, 밀링 가공, 마무리까지 한 건물 안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외부 기공소로 자료나 보철물을 보내고 다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당일 임시치아와 보철 제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착 후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원내에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상담을 받다 보면 픽스처를 몇 개 심는지, 수술은 누가 맡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듣게 됩니다. 그런데 수술이 끝난 뒤 실제로 음식을 씹을 때 사용하는 것은 잇몸 위에 올라가는 보철물입니다. 이 보철물을 누가 만들고 어디에서 제작하는지는 의외로 모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본원 14층에 CAD/CAM 시스템을 갖춘 원내 디지털 기공센터인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시치아부터 최종 보철까지 외부 기공소에 맡기지 않고 이곳에서 직접 제작합니다.

보철 제작 공간은 환자가 직접 볼 일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철물을 어디서 만들고, 장착한 뒤 수정이 필요할 때 어디에서 손을 보는지는 치료 일정과 연결됩니다.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에서 보철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 보면 수술 당일 임시치아 제작이 가능한 이유도 함께 보입니다.

14층 기공센터의 규모와 장비

하루플란트치과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11 DS타워 6층부터 10층, 14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료 공간은 6~10층에 있고 보철물을 제작하는 디지털 기공센터는 14층에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는 공간과 보철을 만드는 공간이 같은 건물 안에 함께 있습니다.

14층 디지털 기공센터에는 약 20명의 전문 기공 인력이 근무합니다. 보철 제작에는 세렉 CAD/CAM 시스템을 비롯해 맞춤형 보철물과 커스텀 어버트먼트, 임시치아 등을 가공하는 밀링머신, 3D 프린터, 소결 장비 등이 사용됩니다.

각 장비의 역할도 다릅니다. 구강 스캔으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보철 형태를 설계하고, 밀링머신으로 재료를 깎아 형태를 만듭니다. 이후 기공사의 손을 거쳐 자연 치아 같은 맞춤형 보철물이 완성됩니다.

이 과정이 모두 14층 기공센터 안에서 이뤄집니다.

보철물이 만들어지는 순서

보철 제작은 환자의 구강 정보를 기록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루플란트치과에서는 진단과 보철 제작에 필요한 구강 정보를 디지털 장비로 기록하고, 이 데이터를 기공센터의 CAD/CAM 시스템으로 이어서 사용합니다.

과정을 순서대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3D CT와 3D 구강 스캐너, 3D 안모 스캐너 등으로 치아와 잇몸, 주변 구조를 확인합니다.
  2. 구강 스캐너 등으로 얻은 디지털 데이터를 보철 설계에 활용합니다. 환자마다 다른 치아 형태와 배열, 구강 구조를 확인하면서 보철 형태를 디자인합니다.
  3. 보철의 디자인 설계가 끝나면 데이터를 밀링 시스템으로 보내 재료를 가공합니다. 디지털로 설계한 형태에 맞춰 보철물을 깎아내는 단계입니다.
  4. 가공된 보철물은 필요한 후처리와 기공사의 마무리 작업을 거칩니다.
  5. 완성된 보철물은 진료실로 전달되고, 실제 구강에 장착한 뒤 교합과 착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의 특징은 스캔과 설계, 가공을 위해 자료나 보철물을 외부 기공소로 보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스캔부터 디자인, 밀링까지 이어지는 CAD/CAM 시스템과 자체 디지털 기공센터를 통한 보철 제작 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진료실과 기공센터가 같은 건물에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기공사 사이에서 확인할 내용이 생겼을 때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원내 기공센터의 특징입니다.

수술 당일 임시치아 제작 시스템

하루플란트치과는 수술 당일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시치아는 단순히 최종 보철이 나오기 전까지 빈자리를 채워두는 용도로만 쓰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치아의 높이와 맞물림, 형태 등을 확인하고 최종 보철을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당일 제작이 가능하려면 구강 정보를 얻은 뒤 설계하고 실제 보철물로 만드는 과정이 빠르게 이어져야 합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구강 스캔 데이터를 원내 기공센터로 전달하고, CAD/CAM과 밀링 장비를 이용해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기공센터 장비를 보면 임시치아용 밀링머신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강 스캔을 마친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구강 구조와 치열에 맞춰 임시치아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외부 기공소로 데이터를 보내 제작을 의뢰하고 완성된 보철물을 다시 받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제작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임시치아 제작을 위해 별도의 제작 일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전체 임플란트(전악 임플란트)처럼 여러 개의 치아를 함께 회복해야 하는 치료에서는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의 제작 및 조정 과정도 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하루플란트치과가 전체 임플란트와 고난도 임플란트, 재수술을 주요 진료 분야로 두면서 원내 기공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이유를 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정과 조정도 원내에서

보철물은 처음 장착한 상태 그대로 치료가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입안에 넣어 본 뒤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부위가 먼저 닿거나 높이가 맞지 않으면 교합을 조정해야 하고, 며칠 사용한 뒤 불편한 부분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확인해 볼 부분이 보철물을 어디에서 제작했느냐입니다. 외부 기공소에서 제작한 보철물이라면 치과에서 바로 처리할 수 없는 수정은 다시 기공소와 작업을 주고받아야 합니다.

원내 기공센터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과정이 다릅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의료진과 기공사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어 보철 제작뿐 아니라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원내에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자체 디지털 기공센터의 장점으로 빠른 제작과 당일 보철, 의료진과 기공사 사이의 즉각적인 소통, 내원 횟수와 치료 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상담을 받을 때 수술 방법이나 임플란트 종류와 함께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을 누가 어디에서 만드는지까지 함께 확인해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리

임플란트 치과를 알아보고 있다면 상담할 때 두 가지 정도는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을 원내에서 직접 만드는지, 그리고 장착한 뒤 수정이 필요하면 어디에서 작업하는지입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본원 14층에 약 20명의 전문 기공 인력이 근무하는 디지털 기공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구강 스캔부터 보철 설계와 가공, 임시치아 및 최종 보철 제작까지 원내에서 진행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외부 기공소를 거치지 않고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장비 이름을 모두 알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상담할 때 내 임시치아와 최종 보철이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수술 당일 임시치아가 가능한지, 사용하다 불편한 부분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 수정하는지만 확인해도 보철 제작 과정과 이후 일정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진단과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실제 당일 임시치아 또는 당일 보철 가능 여부와 치료 일정은 환자의 구강 상태와 치료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자료 및 출처
하루플란트치과 공식 사이트: https://haruplant.co.kr
하루플란트 디지털 기공센터 안내: https://haruplant.co.kr/lab-center
하루플란트치과 전체 임플란트 안내: https://haruplant.co.kr/implant/full-implant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Related

함께 보면 좋은 글

보철

임플란트 최종 치아,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질까

치과 소개

하루플란트치과는 어떤 곳일까